담적병 증상, 자가진단 알아보자!

담적병 증상, 자가진단 알아보자!

평소에 소화불량이 자주 나타나거나 체함은 가끔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반복 되고, 편두통이나 위장병을

6개월 이상 지속되게 된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장병의 약 40%이상은 담적병을 가능성이 있을 만큼, 

소화와 관련이 있고, 담적병와 소화가 안되었을 때 현상이랑 

비슷하기 때문에 위장병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담적병은 가스가 잘 차고, 속이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위장병과 착각하는 이유는 일반 검사로는 알 수 없으며 

꼭 내시경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장병과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렇다면 담적병 어떻게 알아보나요? 

<담적병 자가진단> 

1. 체기가 자주 있다

2. 가스가 자구 차고, 속이 메스껍다

3. 두통이 심하다

4. 뒷목이 뻐근하고,어깨에 담이 있다

5. 대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다

6. 눈 주위가 빽빽하고 눈이 침침하다.

7. 여성의 경우, 냉이 자주 일어난다.

8. 항상 피곤하고 어지럽다.

9. 얼굴이 누렇고 기미가 많이 낀다.

위와 같은 증상이 절반이 있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절반 이하라도 지금 당장은 심하지 않지만, 지속 된다면 

담적병으로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게 좋겠죠? 

담적병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식습관으로 담적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하루에 3끼는 꼭 챙겨먹고 

음식물을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탄산음료와 설탕이 많은 음식은 위장 운동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식생활만 바꾸어도 담적병을 피할 수 있으니 식습관을 

개선하여 담적병으로부터 예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