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 증상 미리 알아보고 진단해보자
50세 이상의 중년 남성분들에게
많이 보이는 질병 중 하나인 전립선염.
전립선염에 걸리면 소변을 보는 데
불편함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요.
전립선암으로까지 이어지면 상태에 따라
치료법에 따라 생존률이 20~90%로 아주 다양합니다.
배변활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일상생활에 굉장한 지장을 끼치고 불편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전립선염 증상을 보시고 자가진단해보셔서
치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전립선염 증상 : 소변색이 탁하다
소변 색이 맑지 않고 냄새가 심하면
전립선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 소변을 보신 후에 냄새나 색을 잘 살펴보세요.
○ 전립선염 증상 : 잔뇨감
소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상쾌하기보다는
찝찝함이 더 크다면 전립선염일 수 있습니다.
잔뇨감은 불쾌감을 유발시키고 기분을 찝찝하게 해요.
○ 전립선염 증상 : 소변시 고통
전립선염이 조금 심하면 소변을 보실 때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정도 되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아요.
○ 전립선염 증상 : 아뇨증
취침 중에도 소변이 마려우면
전립선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려워지니 미리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전립선염 증상 : 잦은 소변
조금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주
소변을 보게 되는 것도 전립선염의 증상입니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면 업무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 찾아가 보세요.
○ 전립선암 생존률
전립선암은 전이 상태에 따라 생존률이 달라지는데요.
뼈나 폐까지 전이되면 20~30%, 림프절까지 퍼지면 40~50%,
전립선 주위까지만 전이가 되면 50~70%, 전립선을 벗어나지 않고
그 안에만 암세포가 존재할 경우에는 70~90%정도입니다.
지금까지 전립선염 증상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전립선염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간과하시고 두면
더욱 심해져서 건강에 악화가 올 수가 있으니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빠른 치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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