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과 일사병 조심할 때!

열사병과 일사병 조심할 때!

요즘같이 푹푹 찌고 온도가 높은 고온의 날씨.

밖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조심해야 하는 열사병과 일사병이 있는데요.

이름에서부터 비슷해 비슷한 부분이 있을 거 같지만

증상에 있어서 둘이 조금에 차이가 있답니다.

일단 열사병은 높은 고온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몸에 열이 빠져나가지 않아

그 상태에서 체온이 더 올라감으로 몸에 체온이 급격히 올라가는 건데요.

보통 40도까진 올라가지 않지만 탈수와 구토 두통 등 이런 증상들이

밖으로 표출된답니다. 

 

다음으로 일사병은 열사병보다 더욱 1단 게 위에 있는 병으로

열사병에서 더 심해지면 걸리는 병이 일사병이랍니다.

일사병은 사람 체온이 40도 이상 상승해서 호흡이 느려지고 

저혈압 빠른 맥박 심해지는 탈수, 구토, 설사 등등에서

심지어 쇼크까지 올 수도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더욱 조심하고 조심해야 하는 병들이랍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날이 더운 날은 야외활동을 조금은 피해주시는 게 좋으며,

장시간 걸어 다니거나 야외 활동이 많은 날은 시원한 물이나

음료, 아이스크림 등 몸에 체온을 내려줄 수 있는 것들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니 기억해주세요.

커피숍에서 에어컨에 커피도 한잔 마시고,

팥빙수도 즐겨드시면서 무더위를 피해 갈 수 있으면 좋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