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두피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겨울철두피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갑자기 추워지고 건조해진 날씨때문에 

피부와 두피가 건조하거나 가려운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맘때쯤엔 쉽게 두피가 건조해지고 머릿결은 푸석해져 관리하기가 힘듭니다. 

실외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따뜻한 난방기구로 건조해지는 

두피를 지키기 위한 겨울철두피관리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안아픈한의원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머리의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감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머리를 감기 전 우선 빗질을 적당히 하여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 머리를 감을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지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미온수로 1~2분 정도 머리를 적셔주는데요. 

두피가 제대로 젖지 않은 상태에서 머리를 감게 되면 거품이 잘 생기지 않고 

클렌징도 깨끗하게 되지 않으므로 충분히 두피속까지 물을 적셔줍니다.

사람마다 두피 상태가 다르게 때문에 

자신의 두피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두피 타입에 맞는 샴푸를 고른 뒤 건성의 경우 

하루에 한번, 각질이 많이 쌓인 저녁에 샴푸를 하는 것이 좋고 

지성의 경우 노폐물과 피지량이 건성보다 많이 발생하므로 

자주 샴푸를 해야합니다. 헹굴 때는 3~4분간 방치하여 

거품과 노폐물이 함께 제거되도록 해야합니다.

샴푸를 할 때도 정수리와 머리 양 옆부분, 뒤통수로 나누어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샴푸를 하는데요. 

이때 두피를 꾹꾹 눌러주는 마사지를 하게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세안을 하듯 부드럽고 꼼꼼하게 씻어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머리를 말리때는 자연 건조를 하는 것이 좋지만 

드라이기를 사용할 경우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이용하여 

머리를 말려주어야 하는데 과도한 열이 모발에 닿게 되면 

모발에 손상이 생겨 푸석푸석해 지기 때문인데요. 

 또한 아침에 바쁘다고 머리를 말리지 않게되면 

모발 속에 세균이 번식하여 두피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바쁘더라도 머리를 꼭 말려주어야 합니다.

안아픈한의원과 함께 알아본 겨울철두피관리.

두피가 상하게 되면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미리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탈모가 진행이 되었다면 가까운 병원으로 가셔서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