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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설사,변비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by garosero한의원 2019. 3. 20.


안녕하세요~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입니다.


생각보다 주변에

소화불량으로 인해

불편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별한 질병이 없는데도

소화불량이 지속되어서 힘들어하는 

경우도 있어요.


소화불량은 아무래도

평소의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올바르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안인데요.


그렇다면 오늘은

소화불량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현대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소화불량이란

소화기관의 기능 장애

관련하여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뜻하는데요.


식후 이물감, 오심,

되새김, 역류, 불쾌감 및 포만감

팽만감, 트림, 공복통,

가슴앓이, 식욕부진 등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보통 급하게 식사하여

음식물이 충분한 소화효소의 작용을

거치지 않고 위장관으로 넘어가면서

소화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요.


이 외에도 불규칙한 배변 습관이나

스트레스, 과도한 커피, 과다한 흡연,

알코올 섭취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일반적으로 식이 및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며

증상이 악화되었다

호전되었다를 반복하게 되는데요.


우선적으로 위가 건강해야

전반적인 소화기관이 좋아질 수 있어요.



1. 식사량을 줄이고 

자극이 가지 않는 부드러운 식사를 합니다.


우리나라의 음식문화는

보통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한느 문화이다 보니

위 점막이 얇아지는

위축성 위염의 원인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운 식사와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며,

딱딱한 음식의 경우

최대한 여러번 씹어 넘기며

천천히 즐겁게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합니다.


삼시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과식이나 아예 먹지 않는 것

또한 위장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금씩이라도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며,

간식을 줄이고

영양소를 고루 갖춰진

식사를 하는 것이

위를 건강하게 할 수 있어요




3. 식사 직후 바로 앉거나

눕지말고 30분정도 걷습니다.


식사 후에는

누워있거나 앉아 있으면

소화불량을 유발할 뿐 아니라

비만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식사 후

무리하지 않는 선 내에서

30분정도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꾸준한 운동은

건강에도 좋지만

위의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기능에 도움을 주는데요.

파워워킹, 줄넘기, 요가 등이

소화불량에 좋은 역할을 해요.




5. 위에 좋은 음식을 먹습니다.


위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무와 양배추 등이 있는데요.

특히 소화가 잘 안될때에는

무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요.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어요.




지금까지

소화불량에 도움이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결국 우리 몸은 적당한 수면과

휴식을 통하여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데요.

잦은 회식으로 인하여

늦게 귀가하거나

늦은시간까지 음식을 먹고

소화되지 않는 상태에서

자게 되면 우리 몸은 제대로

휴식할 수 없게 되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각종 소화불량의 원인인

자율신경계를 자극하기 때문에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증상이 있으시더라도

생활습관을 개선해보고,

그래도 어렵다면,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에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