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샴푸, 트리트먼트를 쓴다고 해도
잘못된 방법으로 머리를 감으면 소용이 없는데요.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고 머리가 많이 빠진다고 느끼는 분들은
올바르게 머리 감는 법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머리를 감는 방법은 학교나 가정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샴푸질 하시고 씻어내는 분들이 많은데요
. 바른 두피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탈모를 예방하고
더이상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머리 감는 방법과 순서도 중요합니다.
1. 머리 감기 전 충분한 빗질 해주기
두피와 모발에 보이지 않는 먼지와
노폐물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충분히 해주게 되면
노폐물이 어느정도 떨어져 나가게 되어 머리를 깨끗하게 감을 수 있어요!
노폐물이 많으면 거품도 잘 안나서 머리 감기 어렵답니다.
또한, 빗질은 모발이 엉키지 않게 해서
영양이 골고루 머리 속으로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2. 미온수로 충분히 적셔준다.
두번째는, 모발과 두피에 충분히 물로 적셔주는 것이에요.
물을 적셔주는 것은 빗질로 인해 떨어졌던
노폐물들을 깨끗히 씻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미온수로 적셔주는 것이 중요해요.
두피에 있는 각질과 노폐물들을 불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3. 샴푸는 손으로 거품을 낸 후에 바르기.
샴푸를 거품내지 않고 그냥 두피에 도포한다면
두피와 모발에 자극이 많이 되어 비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손에서 어느정도 거품을 낸 후에 머리에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바로 샴푸를 바른 후에 바로 씻어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샴푸는 5분정도 유지한 후에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안에 들어 있는 영양분이 두피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5분정도 유지해 주세요!
4. 린스/트리트먼트는 모발에만 바르기.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두피까지 꼼꼼히 바르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는데요.
린스,트리트먼트는 유분기가 제거된 모발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부드럽게 해주는 것입니다.
두피쪽 머리카락은 두피에서 나온 유분에 의해
충분한 습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린스와 트리트먼트까지 하게 된다면 과도한 영양공급으로
기름지거나,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린스와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부분에만 사용하세요!
5. 찬물로 마무리하기.
노폐물들을 제거하였으니 이제 찬물로 모공을 조여주는 단계입니다.
찬물로 모공을 조여서 씻어내도록 합니다.
6. 드라이는 냉풍으로 말리기
이제 머리를 말릴 차례인데요.
머리를 말릴때는 모발을 세게 털지 말고 되도록
두피를 꾹꾹 눌러서 물기만 제거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 때에는 뜨거운 바람 보다는
냉풍으로 모발과 최대한 먼 곳에서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머리가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유의하세요!
지금까지 올바른 머리 감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두피가 건성인 경우에는 하루에서 이틀에 한번,
지성인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머리 감을 때,
낮에 감을지 저녁에 감을지 고민하는 분들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머리를 감을 때에는 하루종일 쌓인 노폐물들을
씻어내기 좋은 저녁에 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탈모로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인천 가로세로한의원에 오셔서 치료 함께 받으면서
머리 올바르게감으시면 탈모고민 없어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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