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과 위장병의 관계 알아보자

담적과 위장병의 관계 알아보자

요즘들어 배가 특히나 명치쪽 부근이 더부룩하면서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 외에도 식욕이 떨어진다거나 힘이 없어지는 증상도 겪으시는
분들이 늘어가면서 위장병이나 담적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위장병은 많이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담적은 생소한 말인데요
담적은 위장병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위장병중 
하나라고 오인하기 쉽지만 사실 담적이 가지는 증상이
위장병의 증상과 조금 겹칠분 위장병과는 다르답니다 

담적은 몸의 진액이 부족해지는 병으로써 평소 받는 스트레스나
약물 그리고 환경등에 의한 요인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액이 부족해지게되면 소화액이 부족해져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독소를 생성하게 되어 염증을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담적은 위장병과는 조금 다른특성을 가지지만
담적 또한 위장병처럼 위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인데요
담적이 음식의 노폐물로 생겨난 더러움 담의 독소가 위장의
외벽에 쌓이기 때문에 위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담적은 위장병과는 다른 증상을 보이지만 위장병처럼
사사롭게 넘길 수 있는 증상이지만 위암으로 진행될 위험성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보입니다

우선 위암의 초기증상이 보인다면 담적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고 평소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물을 천천히 씹어먹고 규칙적인 식생활을
가지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