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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겨울철, 탈모 예방을 위한 6가지 수칙!

by garosero한의원 2023. 1. 8.

 

안녕하세요.

가로세로한의원 입니다.

 

갈수록 추워지는 날씨죠.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으로 

두피가 예민해지기 쉬운데다가 남성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탈모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유의해야합니다.

 

1. 땀과 피지분비가 적은 계절로 두피청결에 힘쓰자.

샴푸는 너무 심한 지성두피가 아니라면 하루에 한번, 저녁에 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적기때문에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더욱더 두피청결에 힘써서

샴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연말&연초 술약속은 자제하자.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탈모 진행을 더욱 재촉하는데요.

과도한 음주는 모근의 피지분비를 증가시키고

체내에 있는 황산화 물질을 파괴해 두피를 노화시켜

탈모를 촉진합니다.

 

특히, 니코틴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모발에 혈액공급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반복될 경우 모발이 가늘어지고

약해질 수 있어요.

 

3. 겨울철 모자는 실외에서만 착용하자.

외부에서 쓰던 모자를 실내에서까지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실외에서 모자를 착용하여

차가운 바람과 자외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실내에서 모자를 장시간 쓰게 되면

머리에 땀이 나거나 습기가 찰 수 있어

오히려 두피 건강에 해로울 수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4.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방에서는 휴식 필수!

과도한 찜질은 두피 손상의 원인이 되는데요.

온도가 높은 곳에 들어가면 두피의 모공이 확대되면서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모발의 수분이 증발해 두피와 모발이 약해져요.

5분 찜질 후 30분 휴식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머리를 감고 수건을 감싼 채 찜질 방에 들어가면

두피의 수분이 뻐져나가고 머리카락의 큐티클이 손상될 수 있으니

머리를 감지 않고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는 것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