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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여름철 탈모 예방법

by garosero한의원 2021. 6. 27.

안녕하세요.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입니다.

 

여름철에 머리가 더 잘 빠지는 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반복되면서 두피와 모발관리가 

어려워지기 때문인데요.

 

무더운 날과 습한 날씨에는 늘어난 땀과 피지가

대기 중의 노폐물들과 엉켜 두피에 쌓이면서

모낭을 막아 모발의 건강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어요.

 

1. 미지근한 물로 샴푸하기

모낭을 막게 되면 뾰루지나 두피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렇나 염증은 모근을 악화시켜 탈모를 유발해요.

때문에 외출 후에는 머리를 꼭 감아서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여츰철에는 이미 두피와 모발이 약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을 때 미지근한 물과 자극이 없는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에 머리 젖지 않기

여기에 장마철의 습한 날씨는 각종 세균의 활발한 증식을 일으켜

두피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에서는 비듬균이 증식해 두피를 손상시키고,

모근이 세균에까지 감염된다면 탈모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리가 젖은 경우 두피까지 완전히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되도록이면 자연바람으로 말려야 합니다.

비에 머리를 적시지 말고

비에 맞은 머리카락은 바로 깨끗이 감야아 합니다.

 

4. 자외선이 강한 날은 모자를!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의 경우에는 두피에 염증을 일으키고

모낭을 손상시켜 심한경우 탈모가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머리결이 윤기를 잃고

푸석해지며 탈모가 올 수 있어요.

이미 탈모가 진행중이라면, 햇빛과 자외선의

강한 자극으로 진행속도가 가속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자나 양산으로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두피를 시원하게 하여 진정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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