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과 예방법

안녕하세요.

곧 새학기가 시작되는데요.

학기를 시작으로

등ㆍ하교길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

어린이 교통사고 현 상황

최근 어린이(12세 이하)

교통사고는 5년간 약 6만건 

발생하였는데요.

어린이 사상자를 살펴보면

30%가 보행 중 발생하였어요.

발생 시간은 보통

하교가 시작되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경에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또, 대다수는 무단횡단을 하다 발생하고

저학년(1학년~3학년)의 피해가

많았다고 해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면,

평소 아이들에게

꾸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사고의 위험성을

늘 인지시켜 주도록 해야해요.

인도를 반드시 이용하고,

뛰거나 장난치지 않으며

무단횡단하지 않도록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고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해요.

운전자들은 학교 주변이나

어린이 보호구역을 운행할 때에

시속 30km이하로 서행하고

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는

멈추어 자세히 살펴보아야 해요.

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

하지만 늘 주의하더라도

사고가 일어나기 마련인데요.

어린이 교통사고의 이유는

아무래도 성인보다 좁은 시야와

인지능력으로 위험물을

보고 피하는 능력이

아직 발달하지 못하는 것이 

주 원인이 되요.

이렇게 신체적으로 발달하지

못한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면

그 후유증이 앞으로의

성장에 있어 커다란

장애로 남을 수도 있는데요.

<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 체크리스트>

평소보다 밤에 자주 깬다.

식사량이 줄거나 변 모양이 변한다.

멍이 들어 환부를 누르면 아파한다.

팔다리를 아파하거나 배꼽주변을 아파한다.

밤에 엄마 아빠와 떨어지려 하지 않고

차에 대한 두려움이 매우 커진다.

작은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란다.

무서운 꿈을 많이 꾼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초조해 한다.

어린이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 당일 발견되지 않더라도

며칠 후 긴장이 풀리면서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더라도

오랜 기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해요.

어린이들은

성인과 달리 신경계가 미숙하기에

어른에게 가벼운 사고라도

아이에게는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상처로 남기 쉬워요.

어린이의 경우 본인의

증상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해요.

체크리스트에 해당하는 경우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에서

치료하실 수 있어요 :)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수칙

1. 아이들이 등/하교길에 익숙해지게끔 지도해주세요!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가 많은 이유는

아이들이 등하굣길을 낯설어하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등하교길에 익숙해지게끔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입학하기 전에

부모님들이 아이들과 함께

학교까지 가는 안전한 길을

미리 점검해보고 이를

지도로 만들어 연습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교통사고 예방수칙 지키게 지도하기!

반드시 차도가 아닌 인도로 다니며

오른쪽으로 통행하도록 합니다.

이 때, 차도에서부터 멀리 떨어져서

걸을 수 있게 지도하여야 합니다.

골목길에서 넓은 도로로 나올 때에는

멈춰서서 차가 오는지 좌우를

살핀 후에 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우산을 쓰면

앞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바른 자세로 우산을 쓰도록 해야 합니다.

3. 개인차량 통학시 안전수칙

먼저 보호자는 아이를 안고 타지 않습니다.

아이는 반드시 뒷좌석에 앉아

차량 안전장구나 안전띠를 착용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차에서 타고 내릴때에는

인도 쪽에 있는 문을

이용하도록 알려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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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봤는데요.

가장 중요한것은

어른들이 먼저

아이들에게 좋은 교통습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는 부모의 습관을 그대로

모방하기 때문이죠.

어린이 교통사고가 났는데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에

내원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