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운전자세로 추석운전 부담을 줄여봐요
추석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장시간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름 휴가철이 몰리게 되면서
교통체증으로 장시간 운전은 허리디스크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실제로 휴가철이 지난 후
허리통증과 같은 허리디스크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이는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겠다는 욕심으로
휴식을 취하지 않고 운전을 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운전을 하게 되면서
통증이 유발하게 되는데요.
운전을 하면서 오랫동안 앉아 있게 되면 서있을때보다
4배 정도의 압력이 가중되면서 척추에 과도한 무리를 주게 되요.
그리고 시트를 뒤로 젖혀 누운듯한 자세로 운전을 하거나
한쪽 팔을 차창에 기대고 운전을 하는 나쁜 습관은
위급 상황시 대처능력이 떨어져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어요. 그러므로 운전을 할 경우에는 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는것이
좋은데 엉덩이를 깊숙이 앉고 등은 시트에 기대주고 다리는 페달을 깊숙이 밟더라도 무릎이 완전이 펴지지 않을 정도의 각도로 해주는것이 좋겠어요.
* 차량 운전시 올바른 자세
차를 운전할때 올바른 자세는 장거리 운전에 피로도를 낮추고
오래도록 운전을 해도 근육에 부담이 적게 가게 해줘요!
누군가는 하루종일 차를 타고 운전을 해도 피곤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고
누군가는 한시간만 운전을 해도 피로를 크게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 차이는 바로 운전자세에 있습니다!!
* 올바른 운전자세
운전자세 하나만으로도 운전시 피로도와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니!
그럼 차량 운전시에 가장 올바른 운전 자세에 대해 알아보아요!
1. 우선 자리에 앉을때 시트는 아래로 낮추어 주는것이 좋아요
전방 시야 간섭이 없다면 높여주는 것보다 낮춰주는 편이 보다
안정감 있는 운전자세를 만들어 줘요.
자리에 앉은 후 시트와 발의 간격을 조절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발로 밟았을때 밟고
시트에 앉은 다리의 각도가 120정도로 벌어진 채로 자연스럽게
페달을 밟을 수 있는 거리가 좋아요!!!
2. 운전석 등받이의 각도 조절은 자리에
앉은 채로 팔을 쭉 펴서 핸들 12시 방향으로 올려보아요.
이때 팔목이 핸들과 딱 맞아 떨어지는 거리가 가장 안전에 좋아요!
3. 운전은 9시 15분과 핸들의 10시 20분을 두손으로 잡고 운전하면 되겠어요
사이드 미러와 룸미러를 맞출때에는 룸미러의 경우
후방이 완전히 보이게 조정하고
사이드 미러의 경우 차체의 옆라인이 살며시 보이도록 맞춘 후
최대한 후방 지평선과 바닥이 잘 보일 수 있게 아래로 두는 것이 좋구요.
아래로 두는 이유는 차선변경을 할 때
공간을 확인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
4. 약간 젖혀진 상태에서 엉덩이를 바로 시트에 꼭 붙여서 운전하시기를 바래요
- 평소 좋은 운전자세는 사고를 예방하고 오래도록 운전할때
근육에 에너지 소모를 줄여 피로도를 낮춰준다는 사실! 꼭 기억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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