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후유증 일주일안에 나타난다?

교통사고후유증 일주일안에 나타난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의 노인분들께서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원인의 1위가 보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지금과 같은 겨울철 미끄러운 빙판길로 인해서 많이 발생하게 되며

겨울철은 다른 계절에 비해서 노인의 횡단 중 사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노인 분들뿐만 아니라 운전자 분들께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나이드신 분들께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 눈에 잘 띄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인천교통사고한의원 안아픈세상한의원에서 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나타나는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고는 준비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므로

무방비 상태에 충격을 받게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교통사고 당시에는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라 몸 상태에 있어서

별 다른 느낌을 받지 못하고 있다가 3~6일정도 지난 후에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심각한 통증이 동반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 허리디스크는 나이가 들고 난 후 발병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요즘은 나이가 어린 분들께서도 흔하게 허리디스크 통증을 앓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오래 앉아있는다거나 학업으로 인해 책상앞에 오래 앉아계신 분들,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경우 등이 주 원인이 되는데요.

척추질환에서 대표적인 질환인 허리디스크는 의자의 등받이에

과도하게 몸을 기대거나 똑바른 자세로 있지않고 구부정한 자세로 오랜시간

앉아있는 등의 생활습관에서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허리 힘만으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거나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디스크가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교통사고후유증은 가벼운 목결림,근육통증으로 시작해서

목디스크,허리디스크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허리통증과 허리디스크의 경우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허리에서부터 다리,발이 저리면서

바닥에 누워 무릎이 펴진 상태로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 힘들거나

40도 이상 들어올리기가 힘들면서 다리다 당기는 느낌이 나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교통사고후유증으로 허리디스크가 나타났을 때에는 흡연이 좋지 않기때문에

금연을 시작하셔야 하며 더욱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허리에 좋은 자세를 습관화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건을 들 때에는 항상 몸에 가깝게 붙여들고 앉을 때에는 등받이가 약간 기울어진

의자에 허리를 똑바로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한 허리디스크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교통사고가 난 후 후유증으로 인해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하루 빨리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