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여드름없애는법 알아보기
등여드름은 얼굴에 나는 것만큼 잘 보이지는 않지만
항상 옷으로 덮고 있어야 하니 여간 신경쓰이는 부위가 아니죠.
얼굴에는 여드름이 별로 나지 않는데
유독 가슴, 등에 많이 나시는 분들도 있어요.
등은 피지의 분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많은 부위입니다.
그래서인지 한 번 생긴 여드름은 빨리 없어지지 않아요.
게다가 여름이다보니 땀이나 노폐물이 쉽게
모공을 막아 다른 곳보다 관리하기도 어려운 부위입니다.
등여드름은 생각보다 색소침착이나 흉이 잘 지기도 합니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곳이라 손으로 긁고 상처를 내 흉이지기도 하고,
그 염증에 세균이 들어갈 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등여드름없애는법은 특히나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여드름의 원인에는 뭐가 있을까요?
- 호르몬 과다 분비
- 잘못된 샤워 습관
- 음주 및 흡연
- 스트레스
- 장시간 자외선
샤워습관은 등에 땀이 있는 상태에서, 혹은 났는데도
장시간 씻지 않거나 순환이 되지 않을 때 너무 세게 샤워를 해서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최대한 저자극의 샤워용품을 써주세요.
그리고 땀흡수가 잘 되는 면옷을 입어주세요.
위 원인 중에서도 특히나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은
등여드름 뿐만 아니라 피부와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등여드름없애는법은 뭐가 있을까요?
첫째. 썬크림을 항상 준비하세요.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야외활동 및 햇빛이 많이 따가울 때 발라주세요.
하지만 여드름이 많이 나 있는 상태라면 바르는 것을 자제해주세요.
둘째, 적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침구류를 세탁해주세요.
몸속 각질이나 먼지 등이 침구류에 들어갑니다.
이를 세탁하지 않고 쓰면 피부에 염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최소 1달에 1번 침구류를 세탁해주세요.
셋째, 샤워는 하루에 한 번은 꼭 해주세요.
땀이 고여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하고, 각질제거의 효과도 있어
등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샤워를
너무 자주하게 되면 각질이 너무 없어져 여드름이 심해질 수 있어요.
이상 등여드름없애는법 이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방심하면 지키기가 어려운 것들이니, 신경쓰셔서
깨끗한 등피부 유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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