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먹는 데, 살이 잘 안빠진다면?

안녕하세요,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입니다.

나름 식단 조절을 하면서

적게 먹고 있는데 살이 잘 안빠진다고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들이 많은데요.

 

1. 음식은 조금 먹지만 탄수화물로만 이루어져 있다.

한 끼로 빵이나 샌드위치, 면 류를 먹는 경우 금방 허기가 찾아오기 마련인데요,

이런 경우 간식으로 과일 등 추가 섭취를 하게되며 더 많이 먹게 됩니다.

밀가루 등 정제 탄수화물과 달달한 과일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렸다가 내려가기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고파집니다.

실제로 포만감이 떨어져 작은 간식들을 먹게 되면서

체중이 줄지 않는 것이죠.,

 

2. 극도로 제한된 식사

처음에는 지나친 소식과 절식으로 살이 빠지는 듯 해 보이는데요,

다이어트를 지속할수록 몸은 일정 에너지가 섭취가 안되어

비상사태로 인지하여 기초대사량을 줄이고 지방을 축적하기 때문에

요요가 오기 너무 쉽습니다.

 

3. 수면의 질이 낮은 경우

충분한 수면은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데요,

수면시간을 줄이는 실험 결과 식욕을 자극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증가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이 줄어들어 체중이 증가했다고 해요.

때문에 수면도 꼭 필수로 체크해야 하겠죠?

 

이렇듯 다이어트는 우리의 생활습관하고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요.

내가 살이 빠지지 않는다고 느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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