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입니다.
오늘은 두피여드름과
두피딱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머리 속에 나는 두피여드름은
간지럽고 눈에 잘 보이지 않아서
머리감을때 여간 스트레스 받는 일이 아니에요.
긁으면 간지럽고, 심할 경우에는
피까지 날 수 있는데
두피에 있기 때문에 관리도 어렵고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여름이면
더욱 고통스러운데요.
두피여드름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두피여드름은 두피 속 피지선이
자극을 받아 피지가 과잉분비되거나
여러 먼지의 접촉, 음주, 흡연 등의 이유로
여드름이 발생하게 되요.
흔히 두피여드름으로 불리는 이 증상은
정확히 말하자면 모낭염인데요~
빨갛게 튀어나오거나 노란 고름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처음에는 가렵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아프다고 느끼는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한 두개가 나타나다가
저절로 없어지지만,
여러 개가 지속적으로 생기면서
재발한다면 관리가 필요해요.
모낭염은
모공 속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나타나는데요.
세균, 곰팡이, 과다한 피지 등이
주 원인이 되요.
문제는 모공 속에서 염증이 심해진다면
모낭에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머리가 빠지거나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없어지는
탈모가 생길 수 있어요.
두피딱지는 왜 생길까요?
두피여드름을 지속적으로 긁거나
만지게 되면서 염증이 터지게 되면서
그 자리에 딱지가 앉게 되는 것인데요.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할 수 있고
딱지로 인한 2차 두피세균감염 등이
일어날 수 있어요.
지루성두피염의 경우
탈모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면
두피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세균, 곰팡이, 피지 등을 억제 할 수 있는
샴푸를 통해 관리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두피스케일링을 받거나
매일 머리를 감아주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되요.
트러블이 없는 깨끗한 두피를 갖고 싶다면
머리를 감을때 노폐물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감고
두피를 손 끝으로 문지르고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해요.
머리를 감을땐 노폐물을 씻어낼 수 있도록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는 것이 좋아요~!
감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리는 것은 더욱 중요한데요~!
두피부터 머리를 잘 말리고
되도록이면 모자 착용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아요~
지금까지
두피여드름과 두피딱지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두피여드름 때문에 심한 고민을
하고계시는 분들은
가로세로한의원 인천점에서
도와드리니 고민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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