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요 허리통증은 위험신호

허리가 아파요 허리통증은 위험신호

일상생활을 할 때에 자주 허리가 아파요 하시는 분들께서는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인해 아프신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아무래도 요즘 컴퓨터로 일을하거나 학업으로 인해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허리가 아파요 하고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아무래도 이런 허리통증은 허리근육과 인대가 압력을 받게되어 발생하며

지속적으로 압력을 주게되면 퇴행이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허리가 아파요'라고 하시면서도

그냥 넘기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지않고 휴식으로 대체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허리통증이 퇴행이 아니라 단순히 근육문제라면

근육을 치료하는 것으로도 허리통증이 50%나 감소되어

척추 질환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간과하지마시고 치료를 빨리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허리가 아파요 하고 느끼시는 분들께서는 

자가진단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첫번째로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은 까치발을 들어보는 것입니다.

까치발을 들게 되면 허리의 근육과 인대가 긴장되면서

제 위치에서 벗어나버린 디스크가 신경을 건드려서

다리저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두번째 허리가 아파요 자가진단방법은 다리들기입니다.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들었을 때에 30~70도 가량에서

다리가 저린다면 허리디스크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 방법으로 자가진단을 할 때에는 무릎을 구부리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유연성이 부족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저림 증상은

허리디스크와는 무관할 수 있으니 이런 점과는 구별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게 되는 허리통증은

퇴행되기 전이라면 허리 부분의 근육과 인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근육과 인대가 파열되었거나 끊어지지 않은 채로

일어나게 되는 허리통증은 의학적으로 발견하기가 조금 어려워

허리의 근육과 인대를 직접 만져가며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약 허리통증은 심하지만 의료적으로 도움을 받지않거나

시간이 없어서 자꾸 미루게 되어 치료를 빨리 하지 못한다면

퇴행되어 더 극심한 허리통증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하지않은 환자가 수술 후 재발한 환자보다 약 30% 빨리

치료되었다고 세계재활의학회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수술을 할 정도까지 허리통증을 느끼지 마시고

수술하지않고 치료를 할 수 있는 정도에서 진단을 받으셔서 

치료를 받으셔야 더 빨리 치료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허리가 아파요 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앞으로 허리가 아프시다면 자가진단방법을 여러가지 해보시고

빠른 조치를 취하셔서 나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