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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후기

인천 안아픈세상한의원 류마티스 후기

by garosero한의원 2014. 1. 6.

인천 안아픈세상한의원 류마티스 후기 





▶ 류마티스 치료후기


저는 40대 중반 직장 여성입니다. 류마티스라는 병이 저를 괴롭힌지는 약 2년정도 되었네요.

처음 통증이 있을 때는 단지 피곤해서, 무리해서 아픈거라 생각하고 파스에 의지해 생활했습니다.

일이 끝나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집안일과 아이들을 챙겨야 했기에 내 몸은

챙긴 겨를이 없었나 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미련하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집안일은 커녕 직장생활도 힘들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큰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류마티스라 하더군요. 아직 40대 밖에 안된 저에게 말입니다.

그 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을 병행했지만 별 효과도 없고 지쳐갈 때쯤 남편과

알음알음 알고 지내 던 분이 '봉독이 류마티스에 좋다'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엔 봉독이 뭐 얼마나 효과가 있겠나 싶었지만 내 몸이 아프니 속는 셈 치고 가보자란 생각에

여지거지 검색도 해보다가 인천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꾸준히 그리고 열심히 다녀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류마티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원장님을 믿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봉독이 참 잘 맞았나봅니다.

첫 치료 후 신기할 정도로 좋아진 걸 느낀겁니다.

기분이 좋아서 동료들과 무리를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더 아파지더군요.

원장님은 절대 무리하면 안된다는 말씀을 해주시며 

열심히 치료받으면 분명 더 좋아 질꺼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6개월정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초반 3~4개월 까지는 일주일에 2번씩 치료를 받고

지금은 너무 좋아져 주 1번씩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병뚜껑 하나 열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컨디션이 좋을 땐 

가족들과 운동도 하러 다닐 정도가 되었습니다.(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열심히 치료해주신 원장님과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간호사 언니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 더 좋아질꺼란 기대감과 믿음을 갖고 열심히 치료받으려고 합니다.

다시한번 노력해 주신 원장님과 간호사 언니들.. 감사합니다^^